게임테마 3社 '주가상승 제한적' .. 굿모닝證, 엔씨소프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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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증권은 엔씨소프트 이오리스 디지탈임팩트 비테크놀러지등 게임산업 테마주인 4개 종목 중 엔씨소프트를 제외한 나머지 3개 종목에 대해선 다소 부정적인 투자의견을 표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굿모닝은 1일 ''8월 증시의 이슈분석''을 통해 이오리스 디지탈임팩트 비테크놀러지등 3개사에 대해선 주가상승의 제한요소가 보이기 때문에 ''관망'' 또는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에 대해선 온라인게임부문에서 성장성이 돋보이고 수출도 확대되고 있어 매수를 추천했다.
굿모닝증권에 따르면 이오리스는 댄스게임기 출시로 큰 외형증가가 기대되지만 다수 게임업체의 시장진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디지탈임팩트의 경우 머드게임 개발업체지만 솔루션 및 홈비디오부문으로 사업중심을 이전하고 있어 게임테마주로서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또 비테크놀러지에 대해선 상대적인 네트워크 게임 위축으로 시장 전망이 다소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
굿모닝은 1일 ''8월 증시의 이슈분석''을 통해 이오리스 디지탈임팩트 비테크놀러지등 3개사에 대해선 주가상승의 제한요소가 보이기 때문에 ''관망'' 또는 ''비중 축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엔씨소프트에 대해선 온라인게임부문에서 성장성이 돋보이고 수출도 확대되고 있어 매수를 추천했다.
굿모닝증권에 따르면 이오리스는 댄스게임기 출시로 큰 외형증가가 기대되지만 다수 게임업체의 시장진입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디지탈임팩트의 경우 머드게임 개발업체지만 솔루션 및 홈비디오부문으로 사업중심을 이전하고 있어 게임테마주로서 위상이 약화되고 있다.
또 비테크놀러지에 대해선 상대적인 네트워크 게임 위축으로 시장 전망이 다소 불투명하다고 지적했다.
양홍모 기자 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