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1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13포인트 상승한 727.10을 기록했다.

외국인이 1천3백억원어치를 순매수한 것이 주가상승의 최대 요인이었다.

삼성전자 현대전자 SK텔레콤 등 대형 블루칩이 큰 폭으로 올라 지수를 끌어올렸다.

코스닥지수도 이틀째 오르면서 지난달 21일 이후 처음으로 12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51포인트 오른 120.31에 마감됐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