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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기업의 전환사채가 속속 주식으로 전환되고 있어 해당기업에 물량압박을 줄 전망이다.

1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에스오케이의 경우 지난 7월28일 전환청구권 행사로 5만7천5백10주가 오는 8월11일 코스닥시장에 등록(상장)된다.

이에앞서 와이드텔레콤 1백28만4백9주가 7월27일 전환으로 시장에 상장됐다.

한국디지탈라인(전환신주 23만8천1백주) M플러스텍(43만1천8백90주) 우영(13만4백76주)등도 지난 7월중순 이후 새로 상장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