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7월 제조업활동지수 제자리걸음 입력2000.08.02 00:00 수정2000.08.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뉴욕-브리지뉴스] 미국제조업경기의 바로미터가 7월에 제자리걸음을 했다. 전국구매관리자협회는 그들이 조사하는 경제활동지수가 7월에 전월과 같은 51.8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전문가들이 예측했던 52.5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 한편 6월에는 개인의 소비지출증가율이 3개월만에 처음으로 그들의 소득증가율을 넘어섬으로서 경제의 활황이 지속되고있음을 보여주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쉐보레 제쳤다"…신차 덕에 '만년 꼴찌' 탈출한 르노코리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량 만년 꼴찌를 차지하던 르노코리아가 달라졌다. 지난달을 기점으로 국내 완성차 6개 브랜드 가운데 쉐보레를 제치고 5위에 올라선 것이다. 이 같은 판매량 증가에는 올해 하반기 출시한 신차 &... 2 양종희 KB금융 회장 "주주환원책 충실히 이행할 것"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새로운 '밸류업'(기업 가치 개선) 패러다임에 따라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주주환원 정책을 충실히 이행해 주주님의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양... 3 [포토] 경제관계장관회의 참석하는 경제부처 장관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1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