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 최대주주 연말까지 주식매각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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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시스템은 최대주주인 신동주 사장이 보유주식(지분율 15.78%)을 연말까지 시장에 내다팔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고 2일 밝혔다.
신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오는 29일 보호예수(매각 제한)에서 해제되나 물량압박을 주지않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면 일반투자자들이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며 "회사와 주주간의 신뢰를 두텁게 하기 위해 주식을 팔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
신 사장이 보유한 주식은 오는 29일 보호예수(매각 제한)에서 해제되나 물량압박을 주지않기 위해 주식을 매도하지 않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신 사장은 "최대주주가 주식을 매도하면 일반투자자들이 불안해 할 수밖에 없다"며 "회사와 주주간의 신뢰를 두텁게 하기 위해 주식을 팔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성근 기자 tru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