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공업체(CP)와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이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e마켓플레이스가 나왔다.

유니어스는 CP와 양질의 콘텐츠를 사이트에 실으려는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을 중개해 주는 맞춤형 콘텐츠 매매 중개 사이트인 ''코코사''(www.cocosa.com)를 2일 개설했다고 밝혔다.

코코사는 크게 ''콘텐츠 공급의 장''과 ''클라이언트의 장''으로 나뉘어져 있다.

인터넷서비스 업체들은 ''클라이언트의 장''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고 CP는 ''콘텐츠 공급의 장''에서 자체 개발한 콘텐츠를 고객들에게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