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원 대거 외부수혈 .. 관리 부회장에 조원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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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두산이 외부 인사들을 임원으로 대거 영입했다.
(주)두산은 조원 전 한국신용평가 사장을 관리본부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발표했다.
또 전풍 전 싱가포르 질레트 사장을 주류BG(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대성그룹 기획관리팀장을 맡았던 최충경 상무와 삼성SDS 부장 출신의 정창근씨는 각각 바이오케미칼BG 상무로 맞았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임원체계를 개편하면서 신규사업 진출 기회를 찾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과감하게 영입키로 했던 방침에 따라 신규 임원을 처음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와 함께 바이오BU(비즈니스 유니트)를 자회사인 세왕화학과 합쳐 바이오케미칼BG를 신설하고 세왕화학 정진흠 부사장과 최철호 이사를 각각 바이오케미칼BG 부사장과 상무로 임명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
(주)두산은 조원 전 한국신용평가 사장을 관리본부 부회장으로 임명했다고 2일 발표했다.
또 전풍 전 싱가포르 질레트 사장을 주류BG(비즈니스 그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대성그룹 기획관리팀장을 맡았던 최충경 상무와 삼성SDS 부장 출신의 정창근씨는 각각 바이오케미칼BG 상무로 맞았다.
두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임원체계를 개편하면서 신규사업 진출 기회를 찾기 위해 외부 전문가를 과감하게 영입키로 했던 방침에 따라 신규 임원을 처음으로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이와 함께 바이오BU(비즈니스 유니트)를 자회사인 세왕화학과 합쳐 바이오케미칼BG를 신설하고 세왕화학 정진흠 부사장과 최철호 이사를 각각 바이오케미칼BG 부사장과 상무로 임명했다.
김성택 기자 idnt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