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다이제스트]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수영/테니스장 개방 입력2000.08.03 00:00 수정2000.08.0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일시멘트는 충북 단양 공장의 복지시설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했다.회사측은 2일 사원 아파트내 수영장과 테니스장 천연잔디 축구장 등을 개방하고 간단한 공장견학 기회도 제공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회사는 단양팔경 관광객들의 이용이 늘고 있다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는 27일까지 피서 설비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항공편 감소에도 2월 LCC 승객 1위 복귀 지난달 제주항공을 이용한 승객이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연말 대형 참사로 이달 말까지 국내·국제선 운항 편수를 줄였지만 고객 우려 부분이 상당 부분 해소되면서 승객... 2 미 업계 "韓, 30개월 이상 소고기도 수입해야"…상호관세 빌미 되나 미국 전국소고기협회(NCBA)가 30개월 이상 미국산 소고기를 한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트럼프 행정부에 정식 요청했다.NCBA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무역대표부(USTR)에 제출한 의견서에서 2008년 자... 3 트럼프, 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한국 첫 직접 영향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가 한국시간 12일 오후 1시1분 발효됐다. 트럼프 집권 2기 관세로 한국 기업들이 직접 영향을 받는 첫 사례다.지난달 10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