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1998년 1월 운항중단했던 서울~자카르타 직항노선의 운항을 오는 10월30일부터 재개한다.

서울에서 월.수.금 오전 8시50분 출발한다.

서울 출발시간은 앞으로 오전 10시~11시30분대로 조정될 예정이다.

내년 3월26일부터는 주 4~5회로 증편운항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16일까지 제주~청주 노선의 운항편을 매일 1편씩 늘려 주중 매일 4편, 일요일 5편을 운항한다.

이와관련 청주국제공항을 경유해 서울로 가는 직행버스가 지난 29일부터 하루 13차례 운행되고 있다.

중국항공사들의 청주지역 운항도 활발하다.

지난 4월부터 청주~상하이 노선에 월.금 주 2회 전세기를 운항하고 있는 중국동방항공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한시적으로 화.목 2회 증편해 주 4회 운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