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8.03 00:00
수정2000.08.03 00:00
[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소비자신뢰도가 지난주 4개월만의 최고수준으로 상승했다.
ABC뉴스와 머니매거진이 공동으로 조사해서 집계하는 소비자 안정감지수는 지난주 4포인트 상승하여 30을 기록했다.
이는 12개월 평균치보다 2포인트 높은 것이다.
그러나 지난 12개월간의 기록적 수준인 38보다는 낮은 것이다.
지수를 구성하는 주요 요소인 경제에 대한 시각과 구매심리가 다 같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