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4일 삼성물산의 적정주가를 1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세종증권은 삼성물산이 앙골라 국가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함에 따라 국제적인 신뢰도를 높여 앞으로 개발도상국의 국가개발 프로젝트 수주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 기존의 단순 무역중개에서 탈피,종합상사의 강점을 활용해 프로젝트 오거나이징과 파이낸싱 등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사업구조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