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교육 전문업체인 아이빌소프트(대표 진교문)는 교사들이 손쉽게 인터넷 초등학교를 만들 수 있는 패키지형 소프트웨어(제품명 애니스쿨)를 내놓았다고 4일 밝혔다.

이 소프트웨어로 인터넷 초등학교를 제작하면 기존 홈페이지와 달리 인터넷을 통해 학습활동과 교육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학부모도 가정에서 학교의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지사항 게시판 알림장 공부방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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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한영 기자 c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