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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시장 시황] (4일) 거래량 9만여주 증가..평균주가 211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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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시장 거래가 종목별로 양극화되고 있다.

    4일 제3시장 거래량은 74만주로 전날보다 9만주 늘어났다.

    저가주인 한국정보중개 아리수인터넷 훈넷 등에 거래가 집중됐다.

    그러나 지정종목 1백3개 중 19개 종목은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두전네트는 11일 동안 단 한 주도 거래되지 않았다.

    거래대금은 5억6천만원으로 전날보다 1천만원 감소했다.

    주가도 내렸다.

    이날 수정평균주가는 2백11원 내린 1만5천3백20원에 마감됐다.

    장초반엔 오름세로 출발했으나 오후 들어 내림세로 돌아섰다.

    거래가 형성된 83개 종목 중 42개 종목이 내렸고 33개 종목이 올랐다.

    종목별로도 주가 차별화가 나타났다.

    주가하락폭이 가장 큰 종목은 하이월드로 68% 떨어졌다.

    꼬까방은 4일 연속 미끄러졌다.

    반면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은 비더블유텍으로 2백4% 뛰었다.

    코리아인터넷정보통신이 5일 연속 상승했으며 컴슨통신 디킴스커뮤니케이션 베스트인터넷 등은 4일 연속 올랐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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