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에서] 엄혜진 .. 인터넷界 우먼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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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것을 찾고 여러 곳을 돌아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 매일 매시각 새로운 것들이 만들어지는 인터넷 비즈니스의 일은 적성에 꼭 맞는다.
여기에 미지의 해외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나의 일은 언제나 가슴 설레인다.
나는 지난 1월 뉴욕으로 첫 출장을 떠났다.
공부와 여행으로 그리도 여러 번 올랐던 미국행 비행기인데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웹에이전시 업체인 FID를 대표한다는 부담감이 엄습해 왔기 때문.
첫 출장 이후 이런 부담감은 덜해졌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회사 정책 덕분에 한달에도 몇번씩 해외를 드나들게 됐다.
덕분에 미국 홍콩 등의 인터넷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인터넷 발전상에 대해 놀랐고 FID의 역량을 보고 감탄했다.
이들이 한국의 인터넷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해외출장의 피로감마저 덜어줬다.
특히 홍콩 출장 때마다 나를 자극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내가 만난 회사의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것.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능력과 경험을 중시하는 경제선진국의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감 넘치고 생활력 강한 여성들을 만날 때마다 부러움과 함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럴 때마다 나는 한국의 커리어우먼으로 한국을 최고의 인터넷 강국으로 세계에 심고 싶어진다.
그래서 항상 수많은 신문과 잡지를 뒤지며 인터넷을 서핑하며 새로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있다.
나는 지금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또 하나의 FID를 실리콘밸리에 심기 위해.
hyejinum@fid.co.kr
여기에 미지의 해외 비즈니스를 만들어가는 나의 일은 언제나 가슴 설레인다.
나는 지난 1월 뉴욕으로 첫 출장을 떠났다.
공부와 여행으로 그리도 여러 번 올랐던 미국행 비행기인데 느낌이 예사롭지 않았다.
웹에이전시 업체인 FID를 대표한다는 부담감이 엄습해 왔기 때문.
첫 출장 이후 이런 부담감은 덜해졌고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려는 회사 정책 덕분에 한달에도 몇번씩 해외를 드나들게 됐다.
덕분에 미국 홍콩 등의 인터넷업계에서 일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았다.
이들은 이구동성으로 한국의 인터넷 발전상에 대해 놀랐고 FID의 역량을 보고 감탄했다.
이들이 한국의 인터넷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어한다는 사실이 해외출장의 피로감마저 덜어줬다.
특히 홍콩 출장 때마다 나를 자극하는 사실이 하나 있다.
내가 만난 회사의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여성이라는 것.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능력과 경험을 중시하는 경제선진국의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다.
자신감 넘치고 생활력 강한 여성들을 만날 때마다 부러움과 함께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이럴 때마다 나는 한국의 커리어우먼으로 한국을 최고의 인터넷 강국으로 세계에 심고 싶어진다.
그래서 항상 수많은 신문과 잡지를 뒤지며 인터넷을 서핑하며 새로운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기회를 찾고 있다.
나는 지금 실리콘밸리로 향하는 비행기에 오른다.
또 하나의 FID를 실리콘밸리에 심기 위해.
hyejinum@fi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