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 삼성물산 대량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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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국인이 삼성물산을 대량으로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템플턴 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6월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삼성물산 8백12만1천1백10주(5.22%)를 신규 매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달 13일 19.93%였던 삼성물산의 외국인 지분율은 4일 현재 24.11%로 크게 높아졌다.
주가는 같은기간 1만3백원에서 1만7백50원으로 올랐다.
최근의 약세장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버팀목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6일 템플턴 글로벌 어드바이저스는 지난 6월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삼성물산 8백12만1천1백10주(5.22%)를 신규 매수했다고 증권거래소에 신고했다.
이같은 매수세에 힘입어 지난달 13일 19.93%였던 삼성물산의 외국인 지분율은 4일 현재 24.11%로 크게 높아졌다.
주가는 같은기간 1만3백원에서 1만7백50원으로 올랐다.
최근의 약세장에서도 외국인 매수세가 주가 버팀목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