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요시로 일본 총리가 이달중 경제학자 등 전문가들로 구성된 비공식 경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보도했다.

이 위원회는 폭락하고 있는 주가 부양 방안 등 긴급한 경제현안들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원회는 주로 학자들로 구성되며 업계 지도자들은 옵서버로 회의에 참석할 것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모리 총리는 지난달에도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을 회생시키고 정보기술 진흥방법을 논의할 별도의 위원회를 출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