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문방송인 팡팡TV사업이 가시화되면서 지난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상한가에 진입했다.

7일 종가는 1천3백원 오른 1만2천5백원(액면가 5백원).사오정 전화기외엔 이렇다할 매출기반이 없었으나 팡팡TV를 통해 이같은 단점을 해소한게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영천 사장은 "이달 15일부터 10월까지 서울 등 5대도시에 팡팡TV 체인점을 20∼30개 설립할 계획이며 1백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80억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