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7일 종가는 전주말보다 7백50원 오른 7천40원(액면가 5백원).

실적호전이 바탕이 된 것 같다.

정진호 한국통신 이사는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21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당기순이익(22억원)에 육박한다"고 밝혔다.

주력사업인 비디오폰 판매외에 상반기중 1백억원 규모의 행정자치부 주전산기 사업을 수주해 이익이 크게 늘었지만 주가는 지난 3월의 연중최고가(1만9천원)보다 50% 이상 떨어진 상태라고 정 이사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