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SK텔레콤' .. 수급부담...9개월만에 최저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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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부담으로 급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7일 무려 2만9천5백원(10.53%) 하락해 시가비중 상위 10개사중 낙폭이 최대였다.
이날 종가 25만5백원은 지난해 12월16일(26만2천5백원) 이후 9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지난주말 해외 DR가격이 8%가량 급락세를 보인데다 오는 8월말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사주 물량,한솔제지 보유지분 매각 가능성 등 수급부담이 하락을 부채질했다.
일본 NTT도코모와의 전략적 지분 제휴 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상반기 순이익(3천6백91억원)이 당초 기대(5천억원)보다 저조하게 나타난 것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
7일 무려 2만9천5백원(10.53%) 하락해 시가비중 상위 10개사중 낙폭이 최대였다.
이날 종가 25만5백원은 지난해 12월16일(26만2천5백원) 이후 9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지난주말 해외 DR가격이 8%가량 급락세를 보인데다 오는 8월말께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사주 물량,한솔제지 보유지분 매각 가능성 등 수급부담이 하락을 부채질했다.
일본 NTT도코모와의 전략적 지분 제휴 계약이 늦어지고 있는 것도 부담이다.
상반기 순이익(3천6백91억원)이 당초 기대(5천억원)보다 저조하게 나타난 것도 주가에 악재로 작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