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소비자들의 할부구매 증가 입력2000.08.08 00:00 수정2000.08.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소비자들은 6월에 할부구매로 120억달러의 채무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었다고 연방준비위원회(FRB)가 7일 밝혔다. 이와 같은 사실은 금리부담이 커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소비자들의 경제신뢰도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6월 소비자 신용구매증가규모는 브리지뉴스의 조사에 응한 전문가들이 예측했던 80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멕시코 대상 '관세 부과' 유예…트럼프 "펜타닐·불법이민 단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멕시코에 오는 4일부터 부과하기로 한 25%의 전면 관세를 "한 달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 2 "진짜 맛있네" 입소문나더니…'제주 감자' 놀라운 근황 제주산 감자가 아프리카 시험 재배에 성공, 나미비아에 보급될 전망이다.3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회사법인이 나미비아 측과 제주산 감자 품종 통상실시권 계약 등을 거쳐 제주산 신품종 씨감자 공급 방안을 협의할 ... 3 "우린 무역전쟁 원하지 않아"…인도는 오히려 관세 인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고 이들 국가가 맞대응에 나서면서 글로벌 관세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인도 정부가 “보호주의를 피하겠다”며 관세를 인하했다.3일 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