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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肉 전문 'e마켓' 등장 .. 국내외 축산 170社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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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외 1백70여개 축산업 관련업체가 참여해 수입 쇠고기 역경매를 전문으로 하는 e마켓플레이스가 등장했다.

    축산물 전문 B2B(기업간 전자상거래)업체인 미트프라이스닷컴(대표 윤진호)은 미국 호주 유럽 등에서 수입한 쇠고기 닭고기 등 축산물 경매(www.meatprice.com)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미트프라이스에는 미국 엑셀 IBP,호주 AMH 등 세계적인 육가공 생산업체와 농심 도드람 등 국내 대형 육가공업체 등 국내외 1백70여개 축산업 관련업체가 참여했다는 것.

    회사측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형 백화점이나 할인점 육가공업체 유통업체 단체급식소 호텔 등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2주일간의 가상 경매를 거쳐 오는 21일부터 본격적인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미트프라이스는 "입찰자간에 가격을 공개할 수 없도록 하는 역경매 방식을 통해 공정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신한은행과 제휴를 맺고 사용자 인증·결제시스템까지 갖췄다고 밝혔다.

    금융기관이 사용자 인증을 해주고 선지급금을 지급해 줌으로써 믿을 만한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는 것.

    윤진호(37) 사장은 "내년에 수입육 시장이 완전 개방되면 외국인의 육류 도매업이 허용된다"며 "연간 약 7조원 규모인 국내 축산물시장은 수입육을 중심으로 온라인 거래가 급격히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급조절을 위해 쿼터제로 이뤄졌던 기존 수입육 유통구조가 크게 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건국대 축산가공학과를 나온 윤 사장은 롯데백화점 한국마크로 월마트코리아 등 오프라인 시장에서 축산·수산물 구매를 수년간 담당했다.

    그는 "수입육은 표준화와 규격화가 쉬워 B2B 사업 아이템으로 적합하다"며 "앞으로 수산물 농산물 등 냉장·냉동 식품 분야로 아이템을 확장해 건전한 농·수·축산물 유통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031)263-9188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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