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텔레콤, 상반기 영업익 전년동기比 258% 증가...1백11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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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단말기 제조업체인 세원텔레콤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백58% 증가한 1백1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1백7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또 상반기 매출액도 1천8백15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1천5백억원)을 넘어섰다.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백33% 늘어났다.
세원텔레콤 이정근 사장은 "하반기에는 남미와 유럽 수출 예정물량이 몰려있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트라이모드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매출은 더욱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이같은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 1백7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또 상반기 매출액도 1천8백15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액(1천5백억원)을 넘어섰다.
순이익은 67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백33% 늘어났다.
세원텔레콤 이정근 사장은 "하반기에는 남미와 유럽 수출 예정물량이 몰려있고 고부가가치 제품인 트라이모드 단말기를 출시할 예정이어서 매출은 더욱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