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새경제팀 정책 촉각] '금융권 현안논의 눈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념 재정경제부 장관이 장관취임 직후인 8일 류시열 은행연합회장,전광우 국제금융센터소장,정해왕 금융연구원장과 만나 금융권 현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해 눈길.

    진 장관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은행연합회에 들러 금융계 인사와 상견례 형식으로 모임을 가졌다.

    모임에서 진 장관은 현대문제와 예금자부분보장제 보완,은행권 2차 구조조정 등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류시열 은행연합회장은 "일부 은행들은 예금자부분 보장금액을 상향조정하는 것을 바라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진 장관은 이에 대해 "한도금액을 얼마로 조정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지금 정하기 어렵다"며 "예금부분보장제를 예정대로 내년부터 시행한다는 원칙아래 금융권에 미치는 영향을 다시 검토해 볼 가치는 있다"고 말했다.

    현대문제와 관련해 전광우 소장은 "해외에서는 현대문제의 해결방안을 정부의 개혁의지를 가늠하는 잣대로 보고 있다"고 의견을 전달했다.

    진 장관은 이에 대해 현대문제는 시장자율과 채권단에 맡겨 해결하되 시일을 끌지 않을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

    또 은행권의 2차 구조조정은 예정대로 9월말에 제출될 은행별 경영정상화 계획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진 장관은 시장자율을 중시하되 원칙에 입각해 경제현안을 풀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김준현 기자 kimjh@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러시아서 韓 선교사 또 구금…"한·러 관계 악화 우려"

      러시아서 한국인 선교사가 러시아 당국에 구금된 사례가 최근 또다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에서 한국인 구금 사태가 잇달아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한러 관계가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3일 외교부와 러시아 현...

    2. 2

      '정청래 공약' 1인1표제 결국 관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가 3일 최종 의결됐다. 지난해 12월 초 부결됐으나 정 대표가 곧장 재추진에 나서면서 두 달 만에 관철됐다.민주당은 중앙위원회 투표 결과 대...

    3. 3

      정청래표 '1인1표제' 최종 관문 통과…與 중앙위서 가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핵심 공약인 '1인1표제'가 한 차례 좌초를 딛고 최종 의결됐다.민주당은 중앙위원회 투표 결과 대의원·권리당원 1인1표제 도입을 담은 당헌 개정안이 재적 위원 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