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브리지뉴스] M2와 예금증서의 합계로 측정되는 일본의 7월 통화량이 632조7천억엔으로 1년전 대비 2.0%의 증가를 나타냈다고 일본은행이 9일 밝혔다.

이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1.9%를 웃도는 증가율이다.

중앙은행은 3/4분기의 통화량이 1년전 같은 분기와 비교하여 2.0% 가깝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있는데 이는 2/4분기의 증가율 2.3%에는 못 미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