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8·30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대한 고강도 감시에 나서는 등 공명선거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전당대회준비위원장인 김옥두 사무총장은 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준비위원장으로서 정치생명을 걸고 이번 전당대회가 돈 안들고 축제분위기 속에서 치러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창 기자 lee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