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8.10 00:00
수정2000.08.10 00:00
초강세 행진을 마감했다.
가격제한폭까지 밀려 19만1천원을 기록했다.
관리종목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주가가 뛰기 시작해 10일 연속 오름세(9일은 상한가)를 보였다.
하루평균 거래량이 5천주도 안됐지만 주가는 7만5천8백원에서 21만7천원으로 2백57.5%나 올랐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 급등락에 대해 "영향을 줄만한 경영상의 변화는 아무것도 없다"며 "손을 탄 것 같다"고 말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