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 8월24일 창립
<>민주공동체운동
<>반부패 민주공동체 활동가 양성교육
<>반부패 부산토론회
<>공명선거와 지역감정 극복을 위한 전국 버스투어
<>민주시민포럼과 교양강좌
<>주소 : 부산시 동구 초량3동 1196의8 우주빌딩4층
<>전화 : (051)466-8598
<>e메일 : KSRP9908@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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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개혁 국민연합 부산본부는 민주화운동을 통해 고초를 겪으면서도 끊임없이 민주주의 정착을 위해 노력해온 지역 민주인사들이 주축이 돼 지난 1998년 12월10일 첫모임을 갖고 다음해 8월 창립된 시민단체다.

이 단체의 행동목표는 새천년 새미래를 위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정착에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우선적으로 펼치고 있는 활동이 민족자주운동.자주성 없인 국가 경제와 문화가 제대로 설 수 없다는 것이다.

우선 부산땅 되찾기 시민대책위원회를 구성,미국이 점유하고 있는 하얄리아부대와 미문화원 반환을 수십차례 정부와 미군측에 건의했다.

이 결과 하얄리아부대와 미문화원의 반환이 이뤄졌고 시민의 휴식공간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민주개혁이 올들어 펼치고 있는 또다른 역점사업은 동서화합.

고질적인 지역감정이 선거 때마다 불거져 공명선거를 해치고 올바른 지도자를 뽑지 못하고 있어서다.

시민단체와 연대해 국민화합운동 캠페인과 공명선거실현,지역감정 극복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반부패운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반부패운동 국민운동 부산본부를 결성,사회부조리와 공직자 부조리를 제보받아 고발과 감시에 나서고 있다.

상임고문단으로 김동수 전 부산YMCA 이사장,김홍주 백산기념회 상임부회장,김선경 지구건설 회장,송기인 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허평길 부산대 교수등이 있다.

상임의장단에는 배다지 자주평화통일 민족회의 상임의장,조현종 민족문제연구소 부회장,정우견 종금주택개발 대표가 참여하고 있다.

공동의장단은 김홍술 부산도시빈민산업선교회 목사,송정우 아세실업 대표,오정용 부산체육지도자협회 회장이 맡고 있다.

사무처장엔 서기철씨가 수고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