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제외 미 수입품가격 제자리걸음 입력2000.08.11 00:00 수정2000.08.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싱턴-브리지뉴스] 석유를 제외한 미국의 수입품 가격이 7월에 0.3% 올랐다고 노동성이 밝혔다. 그러나 2.4% 하락한 석유를 포함시킬 경우 전반적인 수입품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석유를 제외한 수입품가격이 0.1% 올랐다. 해외경제가 저조한 탓에 수입품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있는 사실이 미국의 인플레를 견제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후쿠시마 14년 지났지만…야생버섯 세슘 기준치 초과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약 14년이 지났지만 동일본 지역에서 채취된 야생 버섯의 방사성 물질 오염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22일 도쿄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시민단체는... 2 경사각 무려 '57.9도'…세계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나왔다 스위스 알프스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케이블카 노선'이 공식 운행을 시작했다. 실토른반 유한회사는 지난 13일 스위스 베른주 슈테헬베르크와 뮈렌을 직통으로 잇는 1구간 노선의 개통식을 열고... 3 페소 강세 타고 브라질로 몰리는 아르헨티나 여행객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브라질 헤알화 대비 강세를 보이며 브라질이 아르헨티나 여행객들로 북적이고 있다.2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인들은 국내에서는 세 자릿수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외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