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제외 미 수입품가격 제자리걸음 입력2000.08.11 00:00 수정2000.08.1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워싱턴-브리지뉴스] 석유를 제외한 미국의 수입품 가격이 7월에 0.3% 올랐다고 노동성이 밝혔다. 그러나 2.4% 하락한 석유를 포함시킬 경우 전반적인 수입품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석유를 제외한 수입품가격이 0.1% 올랐다. 해외경제가 저조한 탓에 수입품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있는 사실이 미국의 인플레를 견제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스크 소원 들어준 트럼프…'미성년자 성전환' 지원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2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성년자 성전환 수술에 대한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행정명령에 서... 2 미 AI차르 "딥시크, 오픈AI 독점 모델 이용"…지재권 침해 주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정부에서 인공지능(AI)·가상자산 정책을 총괄하는 차르로 임명된 데이비드 색스가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지식 재산권 침해 의혹을 제기했다.색스는 28일(현지시간) 폭스뉴스와의 인... 3 인도 힌두 축제서 또 압사사고…"약 40명 사망" 인도에서 매년 열리는 세계 최대 종교축제이자 힌두 축제인 '쿰브 멜라' 행사장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2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