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석유를 제외한 미국의 수입품 가격이 7월에 0.3% 올랐다고 노동성이 밝혔다.

그러나 2.4% 하락한 석유를 포함시킬 경우 전반적인 수입품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6월에는 석유를 제외한 수입품가격이 0.1% 올랐다.

해외경제가 저조한 탓에 수입품가격이 낮은 수준에 머물고있는 사실이 미국의 인플레를 견제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