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이론에 밝은데다 장영자 사건 등 굵직한 금융사건도 솜씨있게 처리한 금융정책통.재무부 이재국장을 지내고도 후배들을 위해 96년 예금보험공사 전무로 나가 공직을 떠났다.

이헌재 전 금감위원장의 삼고초려로 작년초 통합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에 복귀.이경재 중소기업은행장과 이명재 서울고검장이 형.

야구관람이 취미.신구대 교수인 부인 박금옥(49)씨와 2남.△경북 영주(54) △경북고 서울대 경제학과 △예금보험공사 전무 △금감위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