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수(35)가 일본 LPGA투어 NEC가루이자와72골프대회(총상금 6천만엔)에서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김만수는 11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72GC(파 72·6천5백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후 3시 현재

구옥희(44)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6위에 랭크됐다.
2주 전 골프5레이디스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원재숙(31)은 1오버파 73타, 이영미(37)는 4오버파로 부진했다.

히로미 히라카타는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