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화성산업' .. 워크아웃 졸업 재료소진...보합권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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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에서 졸업하게 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3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그러나 채권단이 워크아웃 종결을 최종 선언한 11일 주가는 전날보다 0.91% 오르는 데 그쳤다.
종가는 3천3백30원.증권가에서는 화성산업의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게 사실이나 투자자들이 워크아웃 졸업을 온실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보합권에서 마감된 것으로 풀이했다.
또 ''재료노출''에 따른 ''팔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천3백12억원,순이익 2백33억원을 기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그러나 채권단이 워크아웃 종결을 최종 선언한 11일 주가는 전날보다 0.91% 오르는 데 그쳤다.
종가는 3천3백30원.증권가에서는 화성산업의 실적이 크게 호전되고 있는 게 사실이나 투자자들이 워크아웃 졸업을 온실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받아들이는 바람에 보합권에서 마감된 것으로 풀이했다.
또 ''재료노출''에 따른 ''팔자''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8천3백12억원,순이익 2백33억원을 기록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