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와 중남미간 포괄적 협력강화를 위한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포럼(EALAF) 제2차 고위관리회의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된다고 외교통상부가 11일 밝혔다.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국가연합(ASEAN)10개국,리오그룹 12개국 등 27개국 정부 대표들은 이번 회의에서 내년초로 예정된 외무장관 회의의 구체적 일정과 EALAF 발전방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