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11일) 日 소폭반등...대만/홍콩은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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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증시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1일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89% 상승한 1만6천1백17.50엔에 마감됐다.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증시영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되는 모습이었다.
전자부품회사인 TDK,NGK인슈레이터 등의 오름폭이 컸다.
나스닥의 약세로 대형 기술주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0.80% 상승했다.
주도주와 주도 매수세력 없이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합병설로 일부 전자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7,974.65를 기록했다.
첸수이볜 총통의 첫 해외순방을 앞두고 관망세가 퍼진 탓이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0.69% 하락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
11일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0.89% 상승한 1만6천1백17.50엔에 마감됐다.
금리가 인상되더라도 증시영향이 크지 않다는 분석이 잇따르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되는 모습이었다.
전자부품회사인 TDK,NGK인슈레이터 등의 오름폭이 컸다.
나스닥의 약세로 대형 기술주들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0.80% 상승했다.
주도주와 주도 매수세력 없이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합병설로 일부 전자주가 강세를 보였다.
반면 대만의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62% 하락한 7,974.65를 기록했다.
첸수이볜 총통의 첫 해외순방을 앞두고 관망세가 퍼진 탓이다.
홍콩의 항셍지수도 0.69% 하락했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