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앤서니 강(29.류골프)이 아시아PGA투어 볼보마스터스(총상금 25만달러)에서 단독선두를 유지했다.

앤서니 강은 1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의 코타페르마이G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합계 15언더파 1백29타(64.65)로 2위를 6타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질주했다.

한편 김만수(35)는 일본LPGA투어 NEC가루이자와72골프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선두에 2타 뒤진채 공동 2위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