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폴리카보네이트 업체의 신·증설로 BPA 수요가 크게 늘 것으로 보고 2002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총 8백억원의 증설 투자를 결정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BPA를 생산하는 이 회사는 이번 증설로 연간 7천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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