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프로그램] (14일) '그후 50년,어머니 내일뵙겠습니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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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50년,어머니 내일뵙겠습니다(MBC 오후 5시45분)=상봉을 하루 앞두고 북에서 내려올 가족들 맞을 준비로 바쁜 실향민 가정을 찾아간다.
또 과거 비공식적으로 가족과의 상봉에 성공한 사례들과 숨은 사연들을 통해 50년간 응어리진 이산가족들의 한을 함께 풀어간다.
□멋진 친구들(KBS2 오후 9시15분)=사내 연애를 시작한 희석과 해영은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희석은 발표하자고 하지만 해영은 일에 지장이 생긴다고 한사코 만류한다.
둘은 고민 끝에 암호를 정하기로 하는데 암호까지 들키게 되자 급기야 모르스 부호까지 사용한다.
힘든 연애 속에서도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는데….
□도둑의 딸(SBS 오후 9시55분)=광수의 옆집에 도둑이 들자 동네사람들은 제일먼저 덕경을 의심한다.
기분이 상한 덕경이 박 여사와 월순을 뚫어져라 쳐다보자 두 사람은 억울해한다.
월순은 이웃간의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덕경의 지적에 다른 도둑으로부터 동네를 지키자고 제안한다.
광수는 가족 중 대인관계가 가장 원만한 월순에게 동네사람들을 설득하는 임무를 맡기는데….
또 과거 비공식적으로 가족과의 상봉에 성공한 사례들과 숨은 사연들을 통해 50년간 응어리진 이산가족들의 한을 함께 풀어간다.
□멋진 친구들(KBS2 오후 9시15분)=사내 연애를 시작한 희석과 해영은 주위의 시선을 피해 데이트를 해야 하는 현실이 서글프다.
희석은 발표하자고 하지만 해영은 일에 지장이 생긴다고 한사코 만류한다.
둘은 고민 끝에 암호를 정하기로 하는데 암호까지 들키게 되자 급기야 모르스 부호까지 사용한다.
힘든 연애 속에서도 둘의 사랑은 더욱 깊어가는데….
□도둑의 딸(SBS 오후 9시55분)=광수의 옆집에 도둑이 들자 동네사람들은 제일먼저 덕경을 의심한다.
기분이 상한 덕경이 박 여사와 월순을 뚫어져라 쳐다보자 두 사람은 억울해한다.
월순은 이웃간의 신뢰회복이 가장 중요하다는 덕경의 지적에 다른 도둑으로부터 동네를 지키자고 제안한다.
광수는 가족 중 대인관계가 가장 원만한 월순에게 동네사람들을 설득하는 임무를 맡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