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업체인 홈TV인터넷(대표 이장욱)이 호텔 객실을 대상으로 사이버 호텔 마케팅을 펼친다.

홈TV인터넷은 올림피아호텔서울(대표 임권일),아이씨티로(대표 김영복)와 "호텔 객실 인터넷 TV 서비스에 관한 업무 제휴"를 최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올림피아호텔서울 투숙자들은 랜 네트워크 공사와 서비스 테스트가 마무리되는 오는 10월부터 호텔 객실에서 쌍방향 TV서비스와 VOD(주문형 비디오),화상전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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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