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거래소(사장 홍성범)는 지난 4월 출범 이후 지난달말까지 기술거래 24건과 기술M&A(인수합병) 2건 등 모두 26건의 거래를 성사시켰다고 14일 밝혔다.

분야별 기술거래 실적은 기계소재 5건,생명화학 6건,정보통신 분야 13건 등이며 거래유형은 △해외기술 도입 △기술매매 △기술이전 알선 △기술협력 △라이선싱 등이다.

또 아동교육용 기기 판매업체인 CNNC코리아사가 교육용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파스텔엔터테인먼트사를,한국오존텍이 반도상사를 각각 인수합병하는 거래를 중개했다.

한국기술거래소는 기술을 상품처럼 자유롭게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전촉진법에 의해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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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