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셰익스피어 인 러브''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기네스 팰트로(27)가 가수로 변신했다.

팰트로는 최근 아버지인 브루스 팰트로가 감독한 영화 ''듀엣츠''의 사운드 트랙에 들어갈 노래 세 곡을 불렀다.

팰트로는 이 영화에서 전국 가라오케 콘테스트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가수 역할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