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마감하고 하한가로 돌아섰다.

거래량도 1천만주를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아이러브스쿨''이 야후코리아 등에 매각될 것이라는 소식에 주가는 쉴틈 없이 치솟았다.

매각시 최대주주(지분율 34.8%)인 금양의 대규모 투자수익이 기대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사 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는 점이 하한가 반전의 배경으로 지적됐다.

또 상반기 영업이익이 적자전환됐다는 발표도 주가하락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