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조호바루투어'] (관광가이드) 아랍어로 '진주'란 뜻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말레이시아 동남단의 휴양도시 조호바루는 아랍어로 "진주"란 뜻이다.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이곳을 "제비"(JB)라고 부른다.
식민지시대 영국인들에게 조호바루는 "아시아의 끝"(End of Asia)이기도 했다.
시내에 있는 왕립박물관은 조호주의 통치자였던 술탄의 궁전이다.
호랑이 두개골로 만든 재털이, 코끼리 다리뼈로 만든 우산꽂이 등 식민지 시절 말레이시아 토호의 온갖 사치품이 전시돼 있다.
왕궁앞 기념품판매소에선 말레이시아 여성의 전통의상인 바틱(batik.랩스커트)를 1만5천원 내외로 살수 있다.
조호바루와 싱가포르를 잇는 다리는 한강대교보다 짧다.
간단한 여권 검사만 거치면 싱가포르로 넘어갈수 있다.
한나절이면 싱가포르의 유명한 래플스 호텔에 가서 싱가포르 슬링을 한 잔하고 조호바루로 돌아올수 있다.
서울에서 콸라룸푸르까지는 6시간30분.
다시 조호바루행 비행기를 타면 1시간 걸린다.
조호바루에서 데사루 해변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이다.
택시비가 싸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말레이시아 1링기트는 한화 3백원 정도.
말레이시아 사람들은 이곳을 "제비"(JB)라고 부른다.
식민지시대 영국인들에게 조호바루는 "아시아의 끝"(End of Asia)이기도 했다.
시내에 있는 왕립박물관은 조호주의 통치자였던 술탄의 궁전이다.
호랑이 두개골로 만든 재털이, 코끼리 다리뼈로 만든 우산꽂이 등 식민지 시절 말레이시아 토호의 온갖 사치품이 전시돼 있다.
왕궁앞 기념품판매소에선 말레이시아 여성의 전통의상인 바틱(batik.랩스커트)를 1만5천원 내외로 살수 있다.
조호바루와 싱가포르를 잇는 다리는 한강대교보다 짧다.
간단한 여권 검사만 거치면 싱가포르로 넘어갈수 있다.
한나절이면 싱가포르의 유명한 래플스 호텔에 가서 싱가포르 슬링을 한 잔하고 조호바루로 돌아올수 있다.
서울에서 콸라룸푸르까지는 6시간30분.
다시 조호바루행 비행기를 타면 1시간 걸린다.
조호바루에서 데사루 해변까지는 자동차로 1시간이다.
택시비가 싸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다.
말레이시아 1링기트는 한화 3백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