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떠나기] 白頭의 숨은 절경 찾아서... .. '西白頭 탐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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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서백두(西白頭)로 간다"
세일여행사가 30일~9월3일 4박5일 일정의 서백두지역 탐사여행 상품을 내놨다.
많이 알려진 천문봉쪽 북코스가 아닌 청석봉쪽 서코스로 오르며 백두산을 새로이 바라볼수 있게 꾸민 상품이다.
첫날은 서울~장춘(비행기), 장춘~안투(야간침대열차)로 이동한다.
이튿날 이도백하에서 백두산 서문으로 올라 백두임해에 자리한 왕지, 온천수가 진주처럼 솟아오른다는 진주온천과 금강폭포를 감상한다.
백운산장에서 하루밤을 지낸뒤 청석봉쪽에서 천지를 보고 금강대협곡과 북코스에 있는 소천지 장백폭포까지 답사한다.
다음날 용정에서 일송정, 해란강, 윤동주시비 등도 본다.
도문으로 이동, 두만강가에서 통일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1인당 75만원(공항세, 중국 비자비 불포함).
(02)733-001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세일여행사가 30일~9월3일 4박5일 일정의 서백두지역 탐사여행 상품을 내놨다.
많이 알려진 천문봉쪽 북코스가 아닌 청석봉쪽 서코스로 오르며 백두산을 새로이 바라볼수 있게 꾸민 상품이다.
첫날은 서울~장춘(비행기), 장춘~안투(야간침대열차)로 이동한다.
이튿날 이도백하에서 백두산 서문으로 올라 백두임해에 자리한 왕지, 온천수가 진주처럼 솟아오른다는 진주온천과 금강폭포를 감상한다.
백운산장에서 하루밤을 지낸뒤 청석봉쪽에서 천지를 보고 금강대협곡과 북코스에 있는 소천지 장백폭포까지 답사한다.
다음날 용정에서 일송정, 해란강, 윤동주시비 등도 본다.
도문으로 이동, 두만강가에서 통일의 의미를 새기는 시간도 갖는다.
1인당 75만원(공항세, 중국 비자비 불포함).
(02)733-001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