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루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병준)는 인터넷 솔루션 기술 ''DMWV(Dynamic Multi Web View)''를 17일 선보였다.

이 DMWV는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콘텐츠 가운데 자신에게 필요한 것만 따로 모아놓고 쓸 수 있게 하는 웹기반 솔루션이다.

다음의 한메일,아이러브스쿨의 쪽지창 등 필요한 부분만 따로 모아 자신만의 포털을 만들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자신이 사용하는 여러 메일 계정을 한곳으로 끌어내 두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

한 사이트를 확인하고 다시 클릭을 반복해 다른 메일을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02)546-3965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