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솜사탕을 직접 만들어 드세요''

화란(대표 이승일)은 가정이나 놀이방 유치원 등에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소형 솜사탕기계 ''핑클콘''을 개발·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용법이 간단해 어린이들도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사용하고 나면 물로 청소할 수 있는 것도 특징.

빨강 오렌지 초록 등 5가지 색상의 제품이 있다.

이승일 사장은 "산딸기 바닐라 포도 등 12가지 맛을 내는 설탕도 들어 있다"면서 "어른들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19만8천원.

(02)529-5600

길 덕 기자 duk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