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MP3수출 올 6천만弗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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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상사는 MPEG기술 벤처기업인 바로비전과 공동으로 생산 공급하는 MP3플레이어가 올해 6천만달러의 수출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라고 17일 밝혔다.
올해 북미 MP3 시장 규모는 2백60만대로 추정되며 LG는 이중 10%의 시장을 차지하고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북미지역의 경우 지난달부터 종합유통업체인 센서리 사이언스사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으로 7월초부터 제품을 공급해 콤푸사와 베스트바이,프라이즈,J&R뮤직월드 등 대형 매장 및 아웃포스트와 아마존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LG측은 바로비전 제품의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10분의 1에 불과하고 40MB(메가바이트)의 저장용량 등 부가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올해 북미 MP3 시장 규모는 2백60만대로 추정되며 LG는 이중 10%의 시장을 차지하고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북미지역의 경우 지난달부터 종합유통업체인 센서리 사이언스사에 OEM(주문자 상표부착 생산)방식으로 7월초부터 제품을 공급해 콤푸사와 베스트바이,프라이즈,J&R뮤직월드 등 대형 매장 및 아웃포스트와 아마존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중이다.
LG측은 바로비전 제품의 가격이 다른 제품에 비해 10분의 1에 불과하고 40MB(메가바이트)의 저장용량 등 부가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