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컴기업들로 구성된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성현.넥스텔 사장)는 17일 안영경 핸디소프트 사장,소영식 유니콘전자통신 사장,서승모 씨엔에스테크놀로지 사장 등 부회장단과 함께 조성태 국방부장관을 방문,2억원 상당의 인터넷PC 2백25대를 기증했다.

협회가 국방부에 전달한 인터넷PC는 2월부터 회원사들이 갹출한 5억원의 기금중 2억원으로 구입했다.

이 협회는 또 정보화에 뒤진 불우청소년들도 돕기로 했다.

김광현 기자 khkim@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