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국내 처음으로 국제 공인 포뮬러 경기인 F-3용 타이어 ''엑스타''를 개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금호는 10개월간 60억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엑스타를 오는 11월 열리는 창원 국제 F-3 경기대회에서 공식 타이어로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