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용씨, 노모와 만나)
△잠깐 갔다 돌아오는 것이다.
(리래성씨)
△마지막이란 말은 쓰지도 마라.
(김용호씨, 면회소를 만들어 조카들도 만나야겠다며)
△나는 평양이 키워 내고 보살펴 준 평양작가다.
(정창모씨, 자신은 월북작가가 아니라며)
△한을 안고 떠난다.
(김희조씨, 동생 기조씨가 2년 전 사망해 만나지 못하자)
△서울의 창덕궁이나 묘향산이나 매미소리는 다 같구나.
(오영재 시인, 마치 묘향산에 온 것 같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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