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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광장] 회사이름 원어발음 유행 .. 국내외社 구별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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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TV광고를 보다 보면 참으로 희한한 현상을 하나 발견하게 된다.

    업종을 가릴 것 없이 광고 끝머리에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의 발음으로 회사명을 영어로 읽는 것이 뒤따라간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우리는 최첨단을 가는 회사입니다"라는 의미로 그렇게 하지 않나 싶다.

    하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이 보는 TV광고에 꼭 그렇게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으로 회사명을 달아야 되나 하는 의구심은 여전히 남는다.

    이런 것은 앞으로 방송광고심의 차원에서 어떤 제약이 있었으면 한다.

    윤두훈 < 서울 서초구 방배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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