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책 조정회의 '오는 22일로 연기' 입력2000.08.19 00:00 수정2000.08.1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새 경제팀이 들어선 후 18일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었던 경제정책조정회의가 오는 22일로 연기됐다.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번 경제정책조정회의는 국민의 정부 2기 경제팀 출범 후 열리는 첫 회의로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기로 해 연기하게 됐다"고 말했다.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전기차 가격인하 경쟁 시작되나…도요타 EV가격 인하 미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 자동차(EV) 가격을 낮추기 시작했다. 내년초 출범하는 트럼프 정부가 전기차에 대한 세액 공제를 어떻게든 줄이거나 폐지하려고 움직이는데 따른 대응안이다. 가장 먼저 토요타 자동차가 가격 ... 2 모스크바서 폭탄 테러…러 화생방사령관 사망 러시아군에서 화생방(방사능·생물학·화학) 무기를 총괄하는 고위 간부가 17일 러시아 모스크바 대로변에서 폭발 사고로 사망했다.이날 AFP통신 등에 따르면 모스크바 남동부 랴잔스키 대로의 아파... 3 탄탄한 美 소비…Fed, 금리인하 속도 늦출 듯 올 11월 미국 소매판매가 시장의 전망치를 웃돌았다. 미국 경제가 호황을 이어가면서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가 둔화될 전망이다.17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11월 미국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7...